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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추천 쉽고 비용 절감 효과에
6대 은행 복합점포 88→216개로 늘어
“예적금 들러 갔더니 고위험 상품 유도”
성과 내기에 소비자 보호 소홀 지적도

[서울신문]

“10년 거래한 은행 지점장이 ‘정기예금보다 금리도 좋고, 투자할 만한 상품이 많다’며 복합점포에 가라고 하더라고요.”파워볼사이트

신한은행 고객이었던 이모(71)씨는 독일 헤리티지 해외금리연계파생증권(DLS)과 디스커버리 사모펀드에 6억원을 투자했다가 모두 환매 중단됐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한 상품이었다. 이씨는 “신한 PWM(복합지점) 센터에서 가입했는데 은행 PB를 믿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은행과 증권사 인력을 한 지점에 두고 예적금뿐 아니라 증권·파생상품도 팔고, 자산 관리까지 해 주는 주요 금융사의 복합점포가 최근 5년간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복합점포로 고객을 끌면 여러 상품을 권할 수 있어 유리하다. 하지만 안전성을 지향하는 은행 고객이 복합점포 직원의 집요한 설득 탓에 고위험 투자 상품에 가입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등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이 29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곳이 운영하는 복합점포 수는 2015년 12월 88개에서 올 9월 현재 216개로 2.5배 늘었다. 국민은행의 복합점포가 14개에서 81개로 5.8배 늘었고, 신한은행(43→65개), 하나은행(18→38개), 기업은행(4→18개) 등도 복합점포를 확대했다.

복합점포는 2015년부터 늘기 시작했다. 특히 은행들이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점포 통폐합에 열을 올리면서 비용 절감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또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정보기술(IT) 업체들이 금융사업에 진출하면서 전통 금융지주사들은 고객 자산관리 부문 등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복합점포는 비교적 자산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 복합점포를 운영하는 한 금융지주사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도 금융상품을 넓게 볼 수 있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복합점포의 정체성을 두고 “혼란스럽다”는 불만이 나온다. 예컨대 “복합점포에서 은행 예적금처럼 안전한 상품을 찾았더니 부실 사모펀드를 추천해 줬다”는 증언이 있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복합점포에서 은행 고객이 증권사 상품에 가입한다면 이를 유도한 은행 직원과 증권사 직원 모두 성과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권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복합점포가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형태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복합점포를 운영하는 한 금융사 관계자는 “(사모펀드 사태 이후) 복합점포에서 은행 고객에게 금융투자사의 고위험 상품을 소개하는 영업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복합점포가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금융소비자 보호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었기에 금융 당국이 이를 좀더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통계청 8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전망

[서울신문]식료품 -7.3%, 자동차 -4.1%로 생산 부진
숙박·음식점 -7.9%, 예술·여가 -8.6% 타격
소매판매는 기저효과로 3.0% 증가 전환

성 장관 “코로나 이후 월간 수출 처음 상승
9월 일평균 20억弗대… 총 400억弗대 진입”

코로나19 재확산과 역대 최장 장마로 지난달 실물경제가 석 달 만에 다시 악화됐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과 예술·스포츠·여가 부문에서 특히 부진했다. 다만 기저효과가 반영된 소비는 반등했고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전산업생산은 올 1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6월(4.1%)과 7월(0.1%)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광공업 생산에서는 반도체(4.0%) 부문이 증가했지만, 식료품(-7.3%)과 자동차(-4.1%) 등에서 크게 꺾여 전체적으로 -0.7%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코로나19 재확산뿐 아니라 주요 사업체가 신차 라인 설비공사에 들어가 완성차 생산이 감소한 영향도 있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6월, 7월엔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달엔 0.5% 포인트 하락한 69.6%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1.0% 감소한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7.9%)과 예술·스포츠·여가(-8.6%) 부문에서 타격이 컸다. 수도권 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야외 활동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설비투자도 기계류(-5.8%)와 선박 등 운송장비(-0.2%) 투자가 모두 줄면서 전월보다 4.4% 감소했다.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3.0% 증가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4.4%)가 줄었지만, 가전제품을 포함한 내구재(12.7%)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9%)가 모두 상승한 덕분이다. 소매판매는 지난 4월부터 ‘플러스’를 유지하다 7월(-6.0%)에 크게 떨어졌지만, 지난달 다시 반등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건조기 같은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고,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확대 영향으로 식료품 소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6포인트 올라 역시 3개월째 상승했다. 다만 선행지수 구성 지표 가운데 경제심리지수는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에 조사한 것이어서 9월 지표에선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회복세가 더디던 수출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달 수출 실적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 산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9월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수출액 400억 달러대’와 ‘일평균 수출액 20억 달러대’ 동시 진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전체 산업생산 7월보다 0.9% 줄어
설비투자 -4.4% 두 달 연속 감소
세계 코로나 재확산, 4분기도 암울
“기업규제로 경기 부진 심화 우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8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8월 전 산업생산은 7월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8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8월 전 산업생산은 7월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꿈틀대던 경제가 다시 꺾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다. 지난달 생산·투자가 동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비는 늘었지만 7월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탓이 크다. 정부가 자신한 ‘V자 반등’은커녕 ‘L자형 침체’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동행복권파워볼

통계청이 29일 내놓은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0.9% 줄었다. 전체 산업생산은 6, 7월 올랐다가 3개월 만에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이 1% 줄며 5개월 만에 감소한 영향이 컸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강화에 숙박·음식업이 전달 대비 7.9% 줄었다.

광공업 생산도 0.7% 줄며 석 달 만에 감소했다. 광공업 중 제조업 생산은 1% 줄었다. 반도체(4%) 생산이 늘었지만 식료품(-7.3%), 자동차(-4.1%)의 부진이 컸다.

지난달 설비투자도 7월보다 4.4% 줄었다. 2개월째 내림세다. 낙폭도 7월(-0.8%)보다 크다.

건설업 부진도 심했다. 건설회사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7.1% 줄었다. 2015년 3월 이후 5년5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역대 최장기 장마 영향이 컸다. 안현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그동안 코로나19가 통제되면서 반등했던 산업 지표가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받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소매판매는 지난달에 3% 늘었다. 하지만 기저효과 및 정책 종료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이어서 긍정적으로만 보기 어렵다. 안 심의관은 “소매판매는 지난 7월 많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에 ‘으뜸 효율’ 가전 구매 환급 종료(9월 4일)를 앞둔 가전제품 판매 증가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5~7월 나타난 반등 신호가 지난달에 급격히 흐릿해지면서 정부가 강조했던 3분기 반등은 물 건너간 모양새다. 게다가 3분기 마지막 달인 9월 역시 사정이 좋지 않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지난 13일까지 진행됐다.

정부는 경기반등론에서 조금씩 물러서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8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분기 반등은 상당 폭의 제약을 받을 것”이라며 “4분기에는 반드시 회복 모멘텀을 살려 나가도록 재정·투자·소비·수출 등 전방위적 대응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4분기 상황도 녹록지 않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 기미를 보이면서 수출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수출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째 내리막이다.

이달 1~20일 수출이 전년 대비 3.6% 늘었지만, 조업일수 영향을 뺀 일평균 수출은 9.8% 감소했다.

민간에선 연내 경기 반등이 힘들다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성장률이 -3.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0.7%)보다 부진이 심화해 연간 성장률도-2.3%에 그친다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여권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기업 규제 입법이 경기 부진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표학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어렵게 버텨온 기업도 한계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며 “있는 규제를 풀어도 모자랄 판에 ‘기업 규제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기업은 더 궁지에 몰리고 경기 반등에도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내년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적용

구글이 내년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앱과 콘텐츠에 수수료 30%를 강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게임 앱에 한정됐던 30% 수수료 정책을 전체 앱으로 확대한 것이라 사실상 수수료가 인상됐다. 이에 따라 음원, 웹툰 등 콘텐츠 판매 앱의 가격이 오르고, 중소 콘텐츠 개발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파워볼실시간

구글은 28일(현지 시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앱은 내년 1월 20일부터, 기존 앱은 내년 10월 1일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유통하는 모든 앱에 구글의 결제 방식(인앱 결제)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29일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긴급 온라인 간담회에서 “개발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유저의 안정적인 콘텐츠 이용을 지속하기 위해서”라고 제도 변경 이유를 밝혔다. 푸르니마 코치카르 구글플레이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은 “한국에서 유통하는 앱의 99%는 이번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이날 한국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발전을 위해 향후 1년간 1억 달러(약 115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업계는 “구글의 주장과 달리 상당수 앱 개발사가 영향을 받게 된다”며 반발했다. 그동안 음원, 동영상, 전자책, 웹툰 등을 만드는 기업들은 대부분 구글 외부 결제 방식을 사용해 약 10%의 수수료만 부담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수수료 30%는 스타트업이 감당하기 버거운 수준”이라며 “많은 스타트업이 사업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콘텐츠 기업이 구글을 떠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구글 앱 장터에서 발생한 결제액은 5조9996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63.4%였다.

수수료 인상 부담이 결국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현재 모든 앱에 대해 수수료 30%를 적용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앱 가격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보다 비싸다. 예를 들어 음원 서비스인 멜론의 이용료(무제한 듣기 기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하면 1만1400원이지만 애플 앱스토어에선 1만5000원이다.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비용도 구글에서는 쿠키(네이버웹툰 내 가상화폐) 1개당 100원이지만 애플은 120원이다. 이모티콘,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페이지, 웨이브, 유튜브 프리미엄 등 다른 디지털 콘텐츠 가격도 애플이 더 비싸다. 한 콘텐츠 기업 관계자는 “구글의 결제 방식이 적용되면 적어도 앱스토어의 판매 가격만큼 오를 것”이라고 했다.

국회와 관계 부처는 구글의 조치에 제동을 걸려 하지만 효과는 의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양사 수수료 정책의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달 2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구글 미국 본사와 구글코리아의 특정 결제 방식 강제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행위라며 신고서를 제출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앱마켓 사업자의 인앱 결제 강제 등을 규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지만 구글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역외 사업자라 국내 법 적용이 쉽지 않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관계자는 “무역분쟁 소지가 커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했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앵커]

코로나19 환자, 38명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쉰 명 아래로 내려간 건 수도권 2차 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 병원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여전하고요.

지난 5월과 여름 휴가철 이후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전례가 있죠.

이번 추석, 공항과 여행지 등에서 챙겨야 할 방역수칙, 천효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이 텅 비었습니다.

공항 직원을 빼면 인적이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7천6백여 명, 지난해보다 95% 넘게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포공항은 정반댑니다.

선물을 한 아름 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까지 몰렸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공항은 78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때의 75% 수준까지 이용객이 회복됐습니다.

띄어 앉기는 불가능합니다.

[강미연/경기도 안양시 : “소독제 준비하고 마스크 충분히 준비하고 미리 좌석도 떨어지게 예약하고 뭐 이렇게 해서 준비하고 조심히 가고 있어요.”]

[공항 안내멘트 :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모두의 건강과….”]

무엇보다 공항 터미널과 기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기내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게 금지돼 미리 먹고 타야 합니다.

또 공항에 미리 도착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조수행/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 “항공권 발권부터 키오스크라든가 모바일을 이용해서 발권을 할 수 있고 신분확인도 생체인식시스템을 이용해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여행지에서는 노래방이나 뷔페, 사우나 등 사람이 몰리는 밀폐된 공간에는 방문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곧바로 격리한 다음, 1339에 전화해 코로나 진단 검사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채상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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